잔디 심는 블로그

첫 vscode 확장 리뷰 글이네요. indent-rainbow 확장을 소개하겠습니다. 테스트로 html 파일을 만들어봤습니다. git 저장소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. 의도적으로 들여쓰기를 많이 하긴 했지만... 실제로 이런 수준의 들여쓰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. 이 코드의 경우에는 ul이나 하나만 지우려고 해도 ul 안에 li 안에 ul 안에 li 안에 ul 안에 li 안에 ... 들여쓰기가 잘 된 상태라도 실수로 엉뚱한 ul을 닫는 태그까지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. 이럴 때 indent-rainbow 확장이 매우 유용합니다. indent-rainbow는 들여쓰기 수준에 따라 들여쓰기에 무지개 색을 입혀주는 확장입니다. marketplace에서 indent-rainbow 확장을 받아주세요. 들여쓰..

잔디 빼곡히 심기는 글러먹은 것 같으니 Visual Studio Code 확장 리뷰를 올려보려 합니다. 제가 쓰고 있는,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확장을 우선 리뷰할 생각이지만 제가 쓰는 확장이 많지도 않고, 제가 쓰는 확장 외에도 좋은 확장이 있을 수 있어 제가 리뷰해주기 원하는 확장이 있다면 언제든 부담없이 요청해주세요! 단, 제가 쓰는 방법을 모르거나, 너무 바쁘거나 별로인 확장은 리뷰를 올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! 아무도... 리뷰 요청을 안 해 주셨는데, 그냥 추천하는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ㅜ!

GitHub, GitLab을 따로따로, 둘 다 쓰는 건 영 좋지 않은 생각인 것 같네요. 그래서 물만 줘도 잔디도 심기게! 해 봤습니다. GitHub의 잔디는 commit을, GitLab의 물_(?)_은 push를 세는 것 같은데 각 저장소의 remote에 GitHub과 GitLab을 모두 추가하고 git remote | xargs -L1 git push --all 모든 remote에 push하면 됩니다. ... 근데, 그래도 하기 싫어요ㅠ 2022/02/08 수정 - 결국 안 하기로 했어요. 몇 개 안 되지만 기존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마크다운으로 수정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마크다운에 버그가 좀 있네요. 뭐 어떻게든 되겠죠!

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 그냥 일기처럼 잔디 심은 (GitHub, GitLab 일일 커밋) 내용 편하게 써 내려갈 것 같네요. 이번 주 월요일부터 하려고 했는데 Git을 처음 쓰다보니 삽질만 해서... 의도치 않게 1월 1일부터 시작하게 될 것도 같네요 ㅋㅋㅋ ※ 식물과 무관합니다. 2022/02/08 수정 기존 글 전부 마크다운으로 바꾸는 김에 내용도 좀 다듬으려는데 Git을 처음 쓴 게 2018년 말이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ㄴ0ㄱ...